[회고] 츄르 먹으면서 적는 KT ds 서류 지원, 인적성 검사 및 코딩테스트 회고

KT ds 신입 SW 엔지니어 채용공고가 올라와서 이번에 지원하게 되었다.

 

 

먼저, 서류의 문항들을 보면, 

1.kt ds 및 해당 직무에 지원한 동기와 입사 후 해당 직무의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할지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십시오. (최소 650자, 최대 700자 입력가능)

2.지원한 직무를 수행하기 위해 필요한 핵심 역량은 무엇이라고 생각하며, 그 이유에 대해 설명해 주십시오. 또한 해당 역량을 갖추기 위해 본인이 어떤 노력을 하였는지 기술해 주십시오. (최소 750자, 최대 800자 입력가능)

3.최근 3년 내 가장 어려웠던 도전은 무엇이었으며 그 경험을 통해 무엇을 배웠는지 기술해 주십시오. (최소 650자, 최대 700자 입력가능)

4.공동의 목표 달성을 위한 협업 경험을 본인이 수행한 역할 중심으로 설명하고, 그 경험을 통해 무엇을 얻었는지 기술해 주십시오. (최소 650자, 최대 700자 입력가능)

 

두 번째는 인적성 검사이다.

적성 검사는 60분동안 진행된다. 본인은 개인적으로 시간이 많이 촉박했다. 근데 아마 인적성에서 크게 문제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한다.

인성 검사는 30분동안 많은 문항이 있지만 누구나 할 수 있는 정도이다.

 

 

마지막, 3교시는 코딩테스트 이다.

코딩테스트는 총 3문제가 나왔으며, 알고리즘 2문제와 SQL 1문제가 출제된다.

1. 단순 구현문제 : 1번 문제는 정말 쉬웠으며, 5분만에 풀 수 있는 그냥 단순 구현 문제이다. (체감 백준 브론즈)

2. 순열 문제 또는 조건으로 해결할 수 있는 구현 문제 : 2번 문제도 구현문제이며, 조건이 있어서 생각보다 까다로운 문제였다. 하지만 백준 골드 구현 수준까지는 아니지만, 코딩테스트에서의 구현문제는 아이디어가 안떠오르면 난이도가 급상승하는 체감을 받을 수 있다. 그래서 이 문제도 생각보다 풀지 못한 사람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한다.
샘플 테케는 맞았지만, 다음날 회고하면서 히든 테케를 만들어 봤는데, 히든 테케를 고려하지 못한 로직이 있는 것 같아서 절반정도 통과할 것 같다.

친구는 순열로 풀었다... 나도 그렇게 할걸,,,

3. SQL 문제 : 단어가 포함된 데이터 쿼리를 출력하는 문제이다. 쉬웠다 아무튼 쉬웠다.

 

최종적으로 히든 테케를 고려하지 못해서, 2.5솔로 예상이 된다.

 

 

===================== 결과 기다리는 중 . . . ========================

ㅠ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