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회고] 츄르 먹으면서 적는 2023 한국주택금융공사 IT직무 1차 면접 후기

 

아이고... 정말 오랜만에 면접을 보게 되었네요....

 

뭐 싸피 2학기가 워낙 바빴어서 제대로된 자소서를 쓰지 못했지만 그래도 하반기 정말 많이 지원했거든요...

 

근데 왜 날 안붙여주는거야;;

 

이번에는 23년 하반기 한국주택금융공사 필기를 합격해서 1차 면접을 갔다왔습니다. 

 

 

장소는 서울 서대문역 근처에요 !!!

 

 

 

1차 면접은 크게 PT면접, 공사 이해도 및 자소서 기반의 심층면접으로 두 번 진행합니다. 

 

PT면접

개인적으로 이때까지 봤던 PT면접 중에서는 젤 어려웠다고 생각합니다.

내용은 언급못하지만 PT 구조를 설계하고 공부도 해왔지만 다소 조금 많이 부족했었습니다. 뿐만 아니라 설계한 구조대로도 말을 못했구요,,,,,

공사 이해도도 약간 필요하고 나름 깊이가 좀 있다고 생각합니다. 

저는 뭐... 혼났어요;;;

 

 

심층면접

대부분은 자소서 기반의 질문이 나옵니다. 어떻게 보면 당연한 면접 같아요. 지원자가 쓴 자소서를 기반으로 검증하는 작업이니깐요. 꼬리 질문이 조금 들어옵니다. 기술적인 부분에서는 크게 들어오지 않았는데 소통이나 협력 방식에서 꼬리 질문이 3 깊이 정도 깊게 들어왔습니다. 주택금융공사의 이해도도 반드시 필요합니다. 그래야 답할 수 있는 것도 있어요.

저같은 경우에는 무난하게 답변을 했습니다. 그렇기에 면접관 분들께서 어떻게 받아들이냐 차이인거 같아요. 공사의 인재상과 맞는지에 대한 부분은 면접관분들이 판단하시는 부분이니깐요...!

 

 

결론

늘 그랬듯이 .. 아니지 저는 어려웠어요.. 이렇게 망한적은 처음인데,,

그래도 망했지만 정말 망했지만 혼났지만,,, 면까몰이잖아요?????????? 제발제발베잘베잘베자레ㅏㅂ렙자레밪렙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