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트랜잭션
- 데이터베이스가 데이터를 읽거나 쓰는 최소 단위
- 데이터베이스의 상태를 변화시키기 위해 수행하는 작업 단위
-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하는 방법은 장고의 ORM을 이용한 쿼리가 있는데, 이 쿼리들이 하나로 묶인 단위
2. 트랜잭션 특징
(1) 원자성(Atomicity)
- 트랜잭션 연산은 데이터베이스에 모두 반영되든지 아니면 전혀 반영되지 않아야 함
- 트랜잭션 내의 모든 명령은 반드시 완벽히 수행되어야 하며, 어느 하나라도 오류가 발생하면 트랜잭션 전부가 취소되어야 함
(2) 일관성(Consistency)
- 트랜잭션이 실행을 성공적으로 완료시 언제나 일관성 있는 데이터베이스 상태로 변환됨
- 시스템이 가지고 있는 고정 요소는 트랜잭션 수행 전과 트랜잭션 수행 완료 후의 상태가 같아야 함
(3) 독립성, 격리성(Isolation)
- 둘 이상의 트랜잭션이 동시에 병행 실행되는 경우, 어느 하나의 트랜잭션 실행 중 다른 트랜잭션의 연산이 끼어들 수 없음
- 수행 중인 트랜잭션은 완료될 때까지 다른 트랜잭션에서 수행 결과를 참조할 수 없음
- 기본적인 개념은 위와 같으나, 격리수준에 따라 수행 결과 참조 가능 여부가 달라짐
(4) 영구성(Durability)
성공적으로 완료된 트랜잭션의 결과는 시스템이 고장나더라도 영구적으로 반영되어야 함
3. 트랜잭션 연산
(1) 커밋(commit)
- 모든 작업들을 정상적으로 처리하겠다고 확정하는 명령어
- 처리 과정을 데이터베이스에 영구적으로 저장
- 커밋 수행 후
- 하나의 트랜잭션 과정 종료
- 이전 데이터가 완전히 업데이트 됨
(2) 롤백(rollback)
- 작업 중 문제 발생으로 인해 트랜잭션의 처리 과정에서 발생한 변경 사항 취소하는 명령어
- 트랜잭션의 일부가 정상적으로 처리돼도 트랜잭션이 행한 모든 연산 취소
→ 원자성 구현 - 트랜잭션 시작되기 이전의 상태로 되돌림
- 마지막 커밋 완료한 시점으로 되돌아 감
- 마지막으로 수행한 커밋 명령까지만 정상 처리된 상태로 유지
- 커밋하여 저장한 것만 복구
- 해당 트랜잭션을 재시작 혹은 폐기
- 마지막으로 수행한 커밋 명령 이후 수행한 모든 DML 명령어 작업들을 취소시켜 이전 상태로 원상 복귀
[참고]
https://velog.io/@yu-jin-song/DB-%ED%8A%B8%EB%9E%9C%EC%9E%AD%EC%85%98Transactio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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